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디비젼 N의 홍보영상에 N맨으로 참여했었습니다. 여느 자동차 광고와는 달리 약간의 연기도 필요했던터라 기억에 남았던 촬영 현장이지 싶습니다. N맨이란? N맨은 현대자동차 N의 캐릭터이며 탑기어의 스티그같은 역할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촬영은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과 인제 스피디움 그리고 도심컷까지 꽤 많은 로케이션에서 진행 됐으며 주행씬은 제가 맡았고 N맨의 연기는 연기자가 저와 똑같은 복장을하고 맡았습니다. 임대료가 비싼 서킷 주행씬은 꽤 타이트하게 진행됩니다. 전반적인 타임스케쥴을 듣고 숙지해야 촬영시간이 딜레이되는것을 방지합니다. 저의 씬이 끝나고 잠깐 짬이나서 또다른 N맨(연기자)의 촬영씬을 보고있습니다. 원하는 카메라 앵글을 위하여 촬영시 정상적으로 운전할수있는 상태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