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빙 인스트럭터

기아 EV9 콘레드 호텔에 전시 관리 하기

엠유니온 2023. 8. 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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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공식 출시전 기업 내부행사에 전시하는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행사 장소가 호텔3층이고 차량을 이동시킬 공간이 없어 크레인으로 들어 옮기기로 하고 진행 합니다.

말이 3층이지 호텔의 층고가 높아 높이가 살벌합니다. 주변을 통제하고 만에하나 사고를 대비합니다.

이러한 작업은 철저히 계산하여 진행되야합니다. 3층 전시장에 올려서 좁은 무대위에서 다시 올바른 위치로 전시하기위해 이동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는 크레인 기사님과 무대팀등 모든 인원의 호흡이 중요합니다.

무사히 전시위치에 옮겨진 차량은 디테일링팀이 투입되어 전시차량의 티테일링을 시작합니다.

두대의 EV9이 무사히 무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완벽한 전시를 위해 꼼꼼하게 디테일링을 진행 합니다.

모든 행사일정을 마치고 이제는 철수를 준비합니다. 똑같이 좁은 무대에서 차량을 돌려 크레인으로 내립니다.

 

철수하는 날 비바람 때문에 꽤나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이 사고없이 무사히 철수했습니다.

이상 엠유니온의 기아 EV9의 전시관리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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