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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

미국에서 운전하다 경찰 단속 당했을때 주의할 점

5년전 조지아주 브론즈윅에서 플로리다주 횡단하여 마이애미로 향하던길에 과속으로 경찰에 단속 당했었습니다. https://munion.tistory.com/22 개념없이 자동차로 미국 플로리다 횡단하기 마이애미로 향하던길 이미 미국에서 운전한지도 익숙해진터라 방심했는지 살짝 과속을 했나봅니다. 갑자기 뒤가 쌔~하길래 룸미러로 확인하니 경찰차가 저희 차량을 따라붙은 상황이였습니다. 당황한 저희는 잠시 상황파악을 한후 2차로 보도블럭쪽으로 차량을 세웠습니다. 상황파악에 조금의 시간이 걸린것은 경찰의 존재를 늦게 파악한것(아무런 시그널도없이 쫒아옵니다. 아마도 제차량의 속도를 측정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도 있지만 처음 경찰한테 잡혀본거라 당황했습니다. 차를 세우고 저는 바로 운전면허증을 찾아 손에쥐고 양손을..

자동차 2023.09.01

개념없이 자동차로 미국 플로리다 횡단하기

5년전 미국출장때 출장 일정이 끝나고 팀원들과 회의끝에 미국까지왔는데 추억은 하나 만들자고 영화에서 봐왔던 마이애미는 봐야겠다 싶어 무작정 떠났습니다. 이때는 이게 얼마나 무모한 도전이었는지 알수없었습니다. 우리는 조지아주 브런즈윅이라는 작은 도시에 있었으며 우리는 플로리다주 해안도로를 따라 플로리다 끝에 위치한 마이애미를 목적지로 설정하고 잠도 차에서 자는 계획으로 무박3일의 여정을 떠났습니다. 브런즈윅에서 오전에 출발한 우리는 오후 늦게 데이토나비치에 도착했고 나스카레이스의 성지인 데이토나 서킷도 방문했습니다. 비록 시간이 늦어서 나스카 택시등 관련 상품은 이용못했지만 나름 의미있고 버틸만 했고 원계획대로 차에서 잠을 잘계획이었으나 현지 치안등을 고려해 데이토나에서 1박을 하기로 합니다. 다음날 아침..

자동차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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