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차량이 할수있는 가장 극한의 레이싱이라고 불리우는 다카르 랠리입니다. 다카르랠리의 역사 1978년 프랑스 티에르 사빈에 의해 개최되었으며 본인이 모터 사이클로 사하라 사막을 횡단한 경험을 토대로 대회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대회 초반에는 파리에서 출발해 사하라사막을 넘어 세네갈 수도인 다카르를 반환점으로 다시 파리로 돌아오는 코스로 왕복 1만km의 거리를 미개척지를 개척하며 달리는 극한의 모터스포츠입니다. 하지만 코스내 국가들의 치안 및 국내정세등이 변수로 작용하며 2000년대 들어서는 아프리카에서 남미쪽으로 코스를 변경하거나 다른 대륙에서 열리기도 하며 2020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코스를 옮겼지만 대회 명칭은 그대로 다카르 랠리를 사용합니다. 죽음의 랠리 다카르 랠리는 워낙 오지의 긴거리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