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의 호흡이 중요한 사이드카 레이스

FIM 사이드카 월드 챔피언십(FIM Sidecar World Championship)
FIM 사이드카 월드 챔피언십(FIM Sidecar World Championship) 은 1949년에 시작된 유일한 오리지널 FIM 로드 레이싱 챔피언십 클래스입니다.사이드카가 그랑프리 모터사이클 레이스의 일부에서 Superbike World Championship 의 지원 이벤트로 전환되었을 때 이전에는 Superside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 2010년에 FIM은 Superside 프로모터로부터 시리즈 관리를 인수했으며 챔피언십은 "FIM 사이드카 월드 챔피언십"이라고 불렸습니다. 챔피언십은 주로 유럽의 서킷에서 여러 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미국( 몬트레이 ),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카야라미 및 호주의 필립 아일랜드외 여러 나라의 경기장에서 진행 됩니다.

FIM(International Motorcycling Federation)
FIM은 1904년 12월 21일 프랑스 파리 에서 설립된 FICM(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s Clubs Motocyclistes ) 에서 탄생했습니다. 영국 자동 사이클 연합( British Auto-Cycle Union)은 창립 회원 중 하나였습니다. 1906년 FICM은 해체되었으나 1912년 현재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재탄생했습니다. 1949년 FIM( Fédération Internationale Motocycliste )으로 변경되었으며, 같은 해에 유명한 로드 레이싱 월드 챔피언십 그랑프리( Road Racing World Championship Grand Prix) 의 첫 경주가 열렸습니다 . 1959년 본사는 스위스 제네바 로 이전되었습니다.1994년에 본사가 스위스 미스(Mies) 로 이전되었으며 1998년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에서 열린 회의에서 국제 모터사이클 연맹(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Motocyclisme) 으로 다시 변경되었습니다 .

초창기 
1958년 잔디 트랙 과 1959년 도로 경주에 사용했던 Norton-BSA 복장의 Chris Vincent는 단지 타이어 트레드만 변경하여 19인치 휠 대신 16인치 휠을 사용하여 로우 시터를 구현 했으며 1970년대 후반 1949년 사이드카 세계 선수권 대회가 시작되었을 때, 그들은 기존의 솔로 오토바이에 사이드카를 부착하는 방식이였습니다. 

디자인 변경 
1953년까지 오토바이 프레임은 사이드카를 수용할 수 있도록 완전히 재설계되었습니다. 좌석 높이는 이제 운전자가 반쯤 엎드린 자세로 앉을 정도로 낮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전면과 사이드카 플랫폼을 둘러싸는 일체형 페어링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클로저는 익숙하지 않은 취급으로 이어졌고 고급 디자인은 실제로 벨기에 그랑프리와 Monza에서 열린 최종 그랑프리에서만 사용되었으며 Jacques Drion과 Inge Stoll 의 손에 4위를 차지했습니다 . 일년 내내 다른 장비에서는 사이드카 휠을 통한 추가 제동과 같은 보다 겸손한 개선을 실험했으며 때로는 다른 두 브레이크 중 하나 또는 둘 다에 연결되었습니다. Max Deubel 의 1960년대 로우시터를 현대적으로 복제한 BMW RS54 Rennsport 500cc 엔진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주용 사이드카는 본질적으로 도로용 사이드카와 동일하게 유지되었습니다. 

기본규정  
-단 하나의 뒷바퀴로만 구동되는 차량이어야 합니다.
-단일 앞바퀴로 조종해야 합니다.
-핸들이 아닌 오토바이 핸들바로 조종해야 합니다.
-승객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스타팅 그리드의 사이드카
FIM 규정에 따라 "라이더"는 운전자와 사이드카의 승객에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운전자는 앞바퀴 근처에 손을 대고 엔진 앞에 무릎을 꿇은 자세로 있고, 승객은 코너에 따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체중을 전달하고 앞이나 뒤의 견인력을 얻기 위해 뒷좌석 플랫폼을 중심으로 이동합니다. . 승객은 표류할 때 운전자를 도우며, 운전자가 엔진 앞에 있고 엔진 옆에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엔진 문제를 가장 먼저 알아차리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성공적인 팀이 되려면 두 사람이 함께 협력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운전자를 "파일럿"이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고, 승객에게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Acrobat"이라는 별명이 있고, 호주에서 유래된 "Monkey"라는 일반적인 용어가 있습니다. 때때로 "Co-Driver" 또는 "Co-Pilot"이라는 단어도 사용됩니다.

레이스 타입  
2005년부터 현재 세 가지 유형의 경주 클래스가 있습니다. 특정 챔피언십 라운드에는 세 가지 유형의 레이스가 모두 포함될 수 있지만 때로는 라운드가 MotoGP 와 같은 주요 회의의 지원 이벤트인 경우 한 라운드에 한 가지 유형의 레이스(골드 레이스)만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매치 레이스
팀은 그룹으로 나누어 매우 짧은 히트 레이스를 펼칩니다. 이 예선에서 승자와 더 좋은 성적을 거둔 팀은 다음 라운드(준결승)에 진출하게 되며, 최종 예선 레이스에는 상위 6개 팀만 남게 됩니다. 일반적인 히트 레이스 거리는 3바퀴입니다.
 
스프린트 레이스
모든 팀은 짧은 경주에 참가합니다. 일반적인 경주 거리는 12바퀴입니다.
 
골드 레이스
모든 팀은 일반적으로 스프린트 경주 거리의 두 배에 해당하는 장거리 경주에 참가합니다.